감독 한준희 소개
1991년 서울 출생. 미국 UCLA에서 영화연출 석사과정을 마쳤고, 가족에 관한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연출한 작품으로는 서울 영등포에서 성인극장을 운영하는 7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 간의 갈등을 주제로 한 <삼춘>이 있고, 미국에서 연출한 작품으로는 미국 LA 한인타운 노래방 도우미 엄마를 대신해 소녀 가장이 된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딸 셋, 엄마 하나>가 있다. Netflix Originals <길위의 셰프들> 서울 광장시장편 연출부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되어 OTT 드라마 시리즈 <질퍽대지마>를 기획/집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미국 감독조합 (Directors Guild of America) 학생영화상을 수상했고,
청룡영화상 단편 부문 본선에 올랐다. 한국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비롯해 미국 LA 아시안 퍼시픽영화제, LA 국제 단편영화제, CJ 문화재단 스토리업, CAA 뫼비우스 쇼케이스에 작품이 소개되었고,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 (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미국영화협회 (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로 부터 상을 수상했다.
필름메이커 매거진 인터뷰 (영문)
KBS 독립영화관 인터뷰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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